젤라토 피케 × 미세스 그린 애플, 파란 사과 캐릭터 출시
일본 라운지웨어 브랜드 젤라토 피케(GELATO PIQUE)가 3인조 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과 처음 협업한 컬렉션을 10월 20일 출시한다. 전국 젤라토 피케 매장, 젤라토 피케 옴(GELATO PIQUE HOMME) 직영점, 그리고 양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온라인 판매는 정오부터 시작된다. 젤라토 피케는 마시 스타일 랩(MASH STYLE LAB)의 자회사로, 편안함과 디자인으로 알려진 라운지웨어 전문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밴드의 대표 심볼과 젤라토 피케의 편의성을 결합한 컬렉션으로 기획되었다.
파란 사과 캐릭터 "그리베어" 탄생
협업의 중심은 파란 사과를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캐릭터 "그리베어(グリベア)"다. 젤라토 피케의 상징 베어 마스코트를 파란 사과로 변신시킨 이 캐릭터는 미세스 그린 애플의 경쾌함과 젤라토 피케의 편안함을 동시에 담아낸다. 핵심 상품은 "파우더 자카드 풀오버&베이비 모코 체크 롱 팬츠 세트"로, 전 4가지 색상에 1만 9580엔의 가격대다. 상의는 파우더 소재, 하의는 베이비 모코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감을 살렸으며, 오프화이트, 핑크, 그린, 네이비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었다. 각 색상과 사이즈는 1인 1점 한정이며, 판매 상황에 따라 추가 생산이 진행될 예정이다.
라운지웨어와 캐릭터 협업은 일본 패션의 기존 강점 분야지만, 음악 스타의 참여가 브랜드 팬덤을 라운지웨어 구매층으로 확장시키는 전략이 두드러진다. 미세스 그린 애플은 2020년대 일본 음악계에서 가장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밴드로, 팬덤의 소비 패턴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공동 마케팅은 유니섹스 사이즈(S-M, M-L)를 강조하며 젠더리스 디자인을 추구하는 젤라토 피케의 최근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젤라토 피케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10월 2일부터 특설 페이지가 공개되어, 컬렉션 출시 전 사전 정보 공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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