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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WE TRIED IT · 2 MIN READ

일본 공예품사, 디자인 어워드서 이풀 러그 수상

JD 젤리비 편집국 · 2026.09.07 SHARE · COPY LINK

일본의 공예품 기업 中川政七商店(나카가와 마사시치 쇼텐)이 9월 2일 디자인 어워드 '지산지장 어워드 2026'의 수상 발표식을 개최하고 그랜프리 1점, 준그랜프리 1점, 우수상 3점을 발표했다. 지산지장 어워드는 지역 생산과 지역 디자인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프로덕트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어워드로, 올해가 3회차다. 24년도 그랜프리였던 칠기 '메부쿠 도시락'은 초기분 100개가 조기 완매되었으며, 25년도 그랜프리인 '대문 젓가락'은 판로 지원 개시 이후 매출이 약 20배 증가하고 입점 음식점도 약 2배로 늘었다.

Oji & Design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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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소재의 현대적 재해석

올해 그랜프리는 구마모토현 야시로시의 일본 최대 이풀 산지에서 탄생한 러그 'izaiza(이가이자)'가 수상했다. 개발진은 itiitiの田中典子(다나카 노리코)·村上貴美(무라카미 타카미)와 かつあきの佐藤かつあき(사토 카츠아키)다. 전통적 평직이 아닌 독자 타프팅 기법을 개발해 이풀을 로프 상태로 직물에 한 올씩 심어 넣는 방식으로, 부드러움과 탄력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이풀의 표면적을 증가시킴으로써 면의 약 3배에 달하는 흡습 성능을 자랑하며, 포름알데히드를 흡착·분해하는 공기 정화 효과도 갖추고 있다. 또한 다자키나 고자를 짜기에 너무 짧은 이풀을 활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야시로 지역은 전해 집중호우와 올해 지진으로 잇따라 피해를 입었으며 이풀 농가들이 큰 손실을 당했다. 개발진의 타나카 노리코는 수상식에서 "야시로와 이풀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큰 용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피해를 입은 농가로부터 사들인 이풀을 이번 러그에도 사용했다"고 밝혔다. 직사각형 모델(80cm×40cm, 각 2색)은 4만 6,200엔, 원형 모델(직경 60cm, 각 2색)은 5만 5,000엔 가격대로 10월 14일부터 나카가와 마사시치 쇼텐의 기함점포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전시·판매된다.

#Oji & Design#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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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예품사, 디자인 어워드서 이풀 러그 수상

젤리비 편집국·2026.09.07·2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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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소재의 현대적 재해석

일본의 공예품 기업 中川政七商店(나카가와 마사시치 쇼텐)이 9월 2일 디자인 어워드 '지산지장 어워드 2026'의 수상 발표식을 개최하고 그랜프리 1점, 준그랜프리 1점, 우수상 3점을 발표했다. 지산지장 어워드는 지역 생산과 지역 디자인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프로덕트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어워드로, 올해가 3회차다. 24년도 그랜프리였던 칠기 '메부쿠 도시락'은 초기분 100개가 조기 완매되었으며, 25년도 그랜프리인 '대문 젓가락'은 판로 지원 개시 이후 매출이 약 20배 증가하고 입점 음식점도 약 2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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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랜프리는 구마모토현 야시로시의 일본 최대 이풀 산지에서 탄생한 러그 'izaiza(이가이자)'가 수상했다. 개발진은 itiitiの田中典子(다나카 노리코)·村上貴美(무라카미 타카미)와 かつあきの佐藤かつあき(사토 카츠아키)다. 전통적 평직이 아닌 독자 타프팅 기법을 개발해 이풀을 로프 상태로 직물에 한 올씩 심어 넣는 방식으로, 부드러움과 탄력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이풀의 표면적을 증가시킴으로써 면의 약 3배에 달하는 흡습 성능을 자랑하며, 포름알데히드를 흡착·분해하는 공기 정화 효과도 갖추고 있다. 또한 다자키나 고자를 짜기에 너무 짧은 이풀을 활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야시로 지역은 전해 집중호우와 올해 지진으로 잇따라 피해를 입었으며 이풀 농가들이 큰 손실을 당했다. 개발진의 타나카 노리코는 수상식에서 "야시로와 이풀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큰 용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피해를 입은 농가로부터 사들인 이풀을 이번 러그에도 사용했다"고 밝혔다. 직사각형 모델(80cm×40cm, 각 2색)은 4만 6,200엔, 원형 모델(직경 60cm, 각 2색)은 5만 5,000엔 가격대로 10월 14일부터 나카가와 마사시치 쇼텐의 기함점포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전시·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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