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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WE TRIED IT · 2 MIN READ

에리카 바두, 즉흥성으로 음악과 패션을 연주하다

JD 젤리비 편집국 · 2026.08.31 SHARE · COPY LINK

미국의 전설적 아티스트 에리카 바두가 약 1년 만에 일본을 방문했다. 새로운 라이브 프로젝트 "아이미호"의 월드투어 킥오프로 음악 페스티벌 "소울 캠프"에 출연했고, 도쿄, 신가와, 오사카의 빌보드 라이브를 순회했다. "원 휴먼 쇼"라는 제목의 빌보드 라이브 공연은 에리카, 키보드 연주자 RC 윌리엄스, 퍼커셔니스트 칸만으로 구성된 미니멀한 편성으로 진행됐으며, 정해진 곡 순서는 있지만 즉흥성을 추구하는 특별한 무대였다.

에리카는 공연 직전까지 무엇을 입을지 결정하지 않으며, 무대 위에서 옷을 겹겹이 입고 벗으면서 표현을 변화시킨다. 이러한 즉흥적 접근은 음악뿐 아니라 패션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그의 창작 철학이다. 이번 일본 공연에서는 모드학원 학생의 "스모우드레스"와 헤드피스, 토모 코이즈미의 러플 드레스 등 세계 여러 디자이너와의 협업 의상을 선택했다. 30년간 음악 활동을 해오면서 에리카는 수시로 여행 중인 생활을 통해 창작 에너지를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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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순의 즉흥성 추구

에리카는 "나는 일순일순을 산다"며 세트리스트는 길을 잃지 않기 위한 가드레일에 불과하며, 관객의 에너지에 따라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무대로서 두 번 같은 공연은 없으며, 이것이 자신이 추구하는 퍼포먼스 아티스트로서의 신념이라고 밝혔다. 관객과의 직접적인 연결 속에서 모두가 하나의 생명체처럼 고동하게 되면 자신도 예상하지 못한 무언가가 발생하고 전혀 다른 공간으로 들어가는 감각을 경험한다고 전했다. 이는 30년 동안 8개월을 여행하며 보낸 그의 삶이 만들어낸 예술적 신조이다.

#PHOTO#KOHEI KAWASHIMA#Erykah Badu#IMEHO#SOUL CAMP#Billboard Live#RC Williams#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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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바두, 즉흥성으로 음악과 패션을 연주하다

젤리비 편집국·2026.08.31·2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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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순의 즉흥성 추구

미국의 전설적 아티스트 에리카 바두가 약 1년 만에 일본을 방문했다. 새로운 라이브 프로젝트 "아이미호"의 월드투어 킥오프로 음악 페스티벌 "소울 캠프"에 출연했고, 도쿄, 신가와, 오사카의 빌보드 라이브를 순회했다. "원 휴먼 쇼"라는 제목의 빌보드 라이브 공연은 에리카, 키보드 연주자 RC 윌리엄스, 퍼커셔니스트 칸만으로 구성된 미니멀한 편성으로 진행됐으며, 정해진 곡 순서는 있지만 즉흥성을 추구하는 특별한 무대였다.

에리카는 공연 직전까지 무엇을 입을지 결정하지 않으며, 무대 위에서 옷을 겹겹이 입고 벗으면서 표현을 변화시킨다. 이러한 즉흥적 접근은 음악뿐 아니라 패션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그의 창작 철학이다. 이번 일본 공연에서는 모드학원 학생의 "스모우드레스"와 헤드피스, 토모 코이즈미의 러플 드레스 등 세계 여러 디자이너와의 협업 의상을 선택했다. 30년간 음악 활동을 해오면서 에리카는 수시로 여행 중인 생활을 통해 창작 에너지를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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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순의 즉흥성 추구

에리카는 "나는 일순일순을 산다"며 세트리스트는 길을 잃지 않기 위한 가드레일에 불과하며, 관객의 에너지에 따라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무대로서 두 번 같은 공연은 없으며, 이것이 자신이 추구하는 퍼포먼스 아티스트로서의 신념이라고 밝혔다. 관객과의 직접적인 연결 속에서 모두가 하나의 생명체처럼 고동하게 되면 자신도 예상하지 못한 무언가가 발생하고 전혀 다른 공간으로 들어가는 감각을 경험한다고 전했다. 이는 30년 동안 8개월을 여행하며 보낸 그의 삶이 만들어낸 예술적 신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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